해양환경공단은 ‘해양환경공단-해경연구센터 공동 방제연구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해양환경공단 제공
해양환경공단은 ‘해양환경공단-해경연구센터 공동 방제연구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해양환경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해양경찰연구센터(천안시 소재)에서 ‘해양환경공단-해경연구센터 공동 방제연구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 방제기술 혁신과 발전을 위한 방제연구개발 협업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구개발 성과 극대화를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연구개발 추진현황 공유 △‘23년 연구개발 성과 보고 △’24년 연구개발 과제 소개 △분임토의 및 결과발표 등 방제연구개발 미래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공단은 해경연구센터와 지속적으로 방제연구개발을 협업하여 국가방제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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