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참가 티저 이미지./현대차 제공
CES 2024 참가 티저 이미지./현대차 제공

[투데이에너지 최인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소솔루션을 티저 이미지로 공개했다.

이동 측면을 넘어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이끌어 갈 현대차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현대차는 내년 1월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미래 비전에는 그룹사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에너지 생태계와 소프트웨어 중심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 가치와 미래 청사진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무한하며 청정한 수소에너지를 통해 에너지 불평등을 해소하고 일상 속 긍정 변화를 촉진해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관련 실증 기술들을 반영한 전시물을 선보이며 퍼스널 모빌리티에서 공공 모빌리티, 물류에 이르는 미래 비전을 담은 기술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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