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AI콜봇 ‘똑똑이’도입/대성셀틱 제공
대성쎌틱 AI콜봇 ‘똑똑이’도입/대성셀틱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구독형 AICC 서비스인 ‘AICC클라우드’를 활용 AI 콜봇 ‘똑똑이’ 서비스를 정식 런칭하고 빈틈없는 상담 시스템 가동에 나섰다.

대성쎌틱은 이미 작년 2월, 스마트폰 화면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더 빠르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런칭에 이어 이번 AI 콜봇(이하, ‘똑똑이’) 서비스 런칭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보이는 ARS’ 이상의 편리성을 갖춘 최신화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성쎌틱 AI 콜봇 ‘똑똑이’는 이름 그대로, 그동안 누적된 고객상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답변을 빠르게 제시한다. 또한, ‘똑똑이’가 고객의 문의 사항을 먼저 청취 후 간략히 정리하여 상담사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고객들도 번거로운 중복 설명 없이 전문 상담사의 답변을 받기까지 상담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고, 답변의 정확도도 더 높아진다.

상담이 집중되는 동절기 휴일 및 야간의 경우에도 동시 응대를 통해 빈틈없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콜봇 서비스 ‘똑똑이’의 가장 큰 장점은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누적하고 학습한다는 점으로

그동안 대성쎌틱 고객상담센터에 누적된 빅데이터에 앞으로 누적될 데이터까지 학습시키면 ‘똑똑이’의 답변 범위는 보다 넓어지고, 더욱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내용의 답변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대성쎌틱은 이를 통해 고객의 불편 사항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신제품 개발과 제품 성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대성쎌틱은 전국 8개 서비스센터,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300여 개의 오프라인 서비스 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인증 기사 평가 및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 스마트서비스, 카카오톡을 통한 AI 에러코드 분석 서비스 등을 도입, 우수한 서비스 인프라로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에, 업계 유일 21년 연속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의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AI 콜봇 ‘똑똑이’의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단기적으로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님들의 불편함을 대폭 해소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방대한 고객 문의 유형을 지속적으로 학습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당사는 늘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니, 이에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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