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는 2일 2024년 시무식과 함께 ‘ESG경영 및 사고 Zero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해양에너지 제공
㈜해양에너지는 2일 2024년 시무식과 함께 ‘ESG경영 및 사고 Zero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해양에너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는 2일 회사 대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과 함께 광주광역시의 ESG경영 활성화에 발맞춰 ‘ESG경영 및 사고 Zero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결의대회는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ESG경영 및 사고 Zero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직원 대표의 결의문 선서가 진행됐으며 사고 Zero 안전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항상 ‘안전 최우선’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던 2022년 1월 27일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한 바 있다.

㈜해양에너지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리더층이 안전관리 현장을 찾아가 직원들과 함께 안전에 대해 고민하는 안전 소통을 지속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아차사고 개선 제안 활동’ 및 회의 시작 전 ‘안전 한마디’, 매월 4일 ‘안전 문화 Day’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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