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2023년 계묘년이 아쉬움 속에 지나가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충만한 2024년 갑진년 ‘용의 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회원사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새해인사 드립니다.

2023년은 불안한 국제정세, 글로벌 경기침체뿐만 아니라 국내적으로는 수출부진 등으로 경제성장률이 1.1%로 예상되는 등 우리 냉동공조 관련 분야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3년에 협회는 회원사들의 많은 지원과 도움으로 냉매회수 전문가 양성교육 사업을 마무리하였고, 냉동공조인들의 요구에 부합한 교육프로그램(미국 EPA 608 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냉매사용기기의 적절한 설치, 유지보수 및 관리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사용량을 감소시켜 CO2배출량을 줄이는 핵심적인 요소로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통해 기후변화 방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냉매회수 기술인력 교육기관으로서 국내 냉매관리 정책 핵심 요소인 냉매회수업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고 완성도 높은 교육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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