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버댄틱스(Verdantix)의 ‘2023 그린 쿼드런트(Green Quadrant) 보고서’에서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포괄적인 역량과 솔루션 그리고 시스템 통합에 대한 진보적인 접근 방식으로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의 리더로 선정됐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 전문성은 물론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플랫폼을 통해 건물 및 전력 관리 솔루션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해당 데이터를 고객을 위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전환하는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인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은 “버댄틱스가 발표한 보고서의 결과는 넷제로를 향한 가장 빠른 경로인 전기화와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뿐만 아니라 에너지 관리의 모든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컨설턴트 역할을 하려는 우리의 준비 상태를 보여준다”며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핵심으로 삼아 건물의 탈탄소화를 위한 10가지 실질적인 우선순위 목록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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