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석한 제주에너지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에너지공사 제공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석한 제주에너지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에너지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최인영 기자] 제주에너지공사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 지난달 ‘1월 안전점검의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갑진년을 시작하는 1월 안전검검의날 행사는 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으로 개최돼 안전과 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안전보건경영방침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의지 △유해·위험요인 제거와 위험성 감소를 위한 실행 및 개선의지 △법령과 규정 준수 의지 △CEO의 안전보건 경영 방침과 노동자 참여의지 등 안전보건환경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의 협조와 노력을 당부한다”며 “함께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최근 4년간 무재해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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