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영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흥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와 식사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임직원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가스안전 동영상를 시청하며 가스사고의 위험성을 알려줘 가스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줬다.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은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