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이수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6일 설 연휴 대비 가스안전 현장점검 및 가스안전 캠페인을 전북 특별자치도 익산시 소재 전북에너지 서비스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부사장은 설 연휴 대비 가스 안전관리와 안정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고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인근 전북 익산역에서 설맞이 가스안전 연합 캠페인을 한국철도공사 익산역 직원들과 함께 여행객과 귀성객을 상대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스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 “경제가 어려워 다들 힘들지만 이럴수록 가족의 소중함과 가스안전에 주의하는 뜻깊은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