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미래복지요양센터 등을 방문해 8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미래복지요양센터 등을 방문해 8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내리요양원, 대한노인회 서구 검단분회, 예향원, 미래복지요양센터, NGO장애인경영자협회 등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명절선물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8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전달했다.

송병억 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설 명절은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많이 필요한 때”라며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연말연시, 설·추석 명절 등의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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