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기부식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 제공
물품 기부식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100만원 상당의 잡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이번 물품은 무료급식소 운영 및 자립해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본부는 작년 10월 지역 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타이머콕 보급과 장애인보호 작업장 기부 활동 등 해당 계층의 자립 지원과 가스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상생을 위해 아동보육시설 가스시설 개선기부, 가스안전 취약계층 무상점검 및 가스안전장치 보급, 농촌일손돕기 활동 등 지역상생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이행했다.

광주광역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ESG경영의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