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시설개선 및 안전기기 보급사업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제공
가스 시설개선 및 안전기기 보급사업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과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성 제고 및 가스시설개선·안전기기 보급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3월 사회복지시설 가스안전관리 등을 목적으로 이미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와 지역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LPG 사용가구 시설개선, 타이머콕 및 CO경보기 보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가적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도민 복지증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경주 제주본부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과 지난해 업무협약에 더해 시설개선 및 안전기기 보급사업의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많은 도민들에게 직접적인 복지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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