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의 다채로운 에어프라이어 라인업./쿠쿠전자 제공
쿠쿠전자의 다채로운 에어프라이어 라인업./쿠쿠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가 다양한 용량의 에어프라이어 라인업을 기반으로 연간 판매 성장률 75%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간식부터 냉동 음식과 통삼겹살까지 음식 종류를 가리지 않고 바삭하고 맛있게 조리하는 에어프라이어는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 됐다. 쿠쿠전자의 에어프라이어 또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용량과 기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23년 쿠쿠전자 에어프라이어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75% 상승했으며 24년 1월 판매도 전년 동기보다 약 40% 이상 늘었다. 쿠쿠 에어프라이어는 1인 가구를 위한 2.9리터 소형 모델부터 냉동피자 한 판을 그대로 조리할 수 있는 8리터 대형 모델과 오븐형 에어프라이어까지 총 7개의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 필요와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제품군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쿠쿠전자 에어프라이어는 사이즈가 큰 음식도 부담 없이 요리할 수 있는 8리터의 넉넉한 사각형 바스켓을 탑재했다. 공간 효율을 높인 바스켓을 통해 5~6인이 먹을 수 있는 용량의 음식도 거뜬히 요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바스켓에 투명 도어와 내부 조명을 설치해 조리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일체형 바스켓을 채택해 8L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 그릴망과 함께 식기세척기로 설거지가 가능해 관리도 편리하다.

이 밖에도 조용한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정도인 44dB의 작동 소음만 발생해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였다. 조리시간을 줄여주는 예열 기능과 냉동식품 요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해동 기능, 요리가 끝나면 잔여 냄새까지 깔끔하게 없애는 자동 탈취 기능까지 탑재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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