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직원들이 2024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 가정에 전달할 축하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직원들이 2024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 가정에 전달할 축하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들에게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들을 위해 물통, 우산과 비옷, 자동 연필깎이, 어린이 홍삼 등의 선물을 준비해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편지에는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환경산업기술원은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제도,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유연근무 제도 등 아이를 키우는 직원들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그 결과 환경산업기술원은 2016년부터 8년 연속으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새 출발을 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초등학교에서 많은 추억과 경험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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