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감사실 임직원과 지역민의 환경정화 활동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 제공
가스안전공사 감사실 임직원과 지역민의 환경정화 활동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11일 충북혁신도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를 포함해 감사실 직원 10명과 지역민이 참여했다. 

봄을 맞이해 실시한 이번 활동에서 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혁신도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인도 및 도로의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한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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