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연구소 전경 연구소/ 연구소 제공
품질경영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연구소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산업의 스마트化· 장치산업化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회사 내 모든 부문에서 설비 및 장치에 대한 신뢰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회사의 업무 및 생산의 효율성은 툴링(tooling)과 장비가 강건하게(Robust) 설계 및 제작되고 설치되어, 얼마나 안정적으로 사용되는지에 달려 있다.

이와 관련 한국경영품질연구소가 기계, 장비 및 도구의 신뢰성에 대한 약점을 식별하고 고장의 근본적인 원인을 예측 및 개선을 통해 설비의 신뢰성 향상을 통한 안정적인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강의는 대면 or 비대면/온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과정을 보면 우선 1일 차는 설비의 신뢰성과 고장과 관련 메커니즘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고장의 원인에 대한 해석 시스템 및 원인분석을 통한 도구(Tools)의 활용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설비고장과 발생 메커니즘의 이해를 통해 원이 및 RPN(위험우선순위) 분석 및 고장 예방 및 개선대책 수립과 관련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설비 가용도 향상 전력과 더불어 최적 수명 및 예방보전 전략을 심도 있게 진행한다.

교육원 관계자는 “본 강의는 설비관리 부문 관리자 및 기획자 생산관리 및 공정 관리 부분 실무자 및 관리자가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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