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TV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준복)은 박종협 전 중소기업청 전북지방청장(사진)을 고문으로 전격 영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CCTV조합 박종협 씨를 조합의 고문으로 전격 영입하게 된 배경은 조합의 사업 방향 및 전략, 분리발주, 조합 조달 입찰참여 등 대정부 협력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판단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협 고문은 67년 상공부 특허국을 시작으로 감사관실, 중소기업국 지도과, 산업자원부 마산수출자유지역 관리소장, 중소기업청 전북지방 중소기업청 청장과 수출지원센터 센터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및 지원 관련 부처의 요직을 두루 거친 중소기업 정책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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