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가 LPG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 최종심사결과 서울 성북구 유공가스 등 총 17개 업체가 심사를 통과했다. 선발된 우수업소는 오는 5일 각 사업장에서 일제히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현판식이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1일 2/4분기 LPG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 최종 심사를 갖고, 신청업소 22개소 중 최종 17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종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18개 업소가 추천됐으며 7명의 산업자원부를 비롯 심의위원들이 참석했다.

2/4분기 우수판매업체로 선정된 곳은 △유공가스(서울 성북구) △금오상신종합가스(경북 구미시 임은동) △신성가스(경북 경산시 임당동) △대명종합가스(경북 포항시 북구) △상일가스(경북 상주시 만산동) △조광가스(대전 유성구 원내동) △(주)예산에너지(충남 예산군) △대연가스(경기 김포시 감정동) △(주)김포엘피지(경기 김포시 감정동) △광주합동가스(경기 광주시 목현동) △홍천종합가스(강원 홍천군 홍천읍) △동아가스(강원 강릉시 견소동) △동진종합가스(충북 충주시 금능동) △경양가스판매상사(경남 마산시 합포구) △대양종합가스(경남 창원시 팔용동) △제주가스(제주 제주시 일도2동) △태양가스(제주 제주시 노형동) 등 17개 업소다.

가스안전공사는 오는 5일 각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업소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현판식을 일제히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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