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센터 전국확대에 대한 LPG업계의 합의안 도출이 실패함에 따라 2~3년간에 걸쳐 진행돼 온 노력이 무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

노후 LPG용기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각종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도 결국 헛수고가 되는 것은 아닌지.

이를 두고 LPG업계 한 관계자는 “공든 탑도 무너진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라며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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