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위의 2007년 마지막 국감에서 산자부 장관이 반격(?)에 나서 관심. 지난 2일 산자부 국감에서 노영민 의원이 이라크 파병과 석유개발을 결부지어 질타하자 장관은 곧바로 “할 말이 많다”며 쉴새 없이 말문을 쏟아냈는데.

그러자 산자위원장이 나서 장관에게 경고. 장관은 바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지만 얼굴은 싱글벙글. 경고는 받았지만 할 말은 했다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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