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홍경석)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6개구의 LPG판매조합에서 공급업소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액화석유가스의안전및사업관리법 개정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했고, 우기를 대비한 안전관리수칙 이행 등에 대해 당부했다.

또한 LPG 사용시설 및 무료점검업소 부적합시설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고, 가스사용자의 자율점검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업무 수행시 사용자에 대한 현장교육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 일정은 용산구 6일, 마포구 7일, 중구 8일, 서대문 12일, 은평구 13일, 종로구 14일 등 총 6회에 걸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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