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는 린나이코리아가 지난해 대리점 사장단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올해의 결의를 다지는 연례행사다. 올해는 강원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200여 대리점 사장단 등 총25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보고와 올해 각 아이템별 운영전략 등을 공유했다. 사업부 변경으로 올해는 1차(온수/난방, 주방가전, 업용사업부)와 2차(지역유통사업부)로 나눠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 우수 대리점 66개점을 선정, 시상을 통해 상패와 차량 및 여행 상품권 등 다채로운 상품을 전달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린나이의 가족인 대리점 사장단을 초청해 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린나이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린나이코리아는 매년 60명이 넘는 협력업체 대표와 모범사원에게 해외 연수를 실시하는 등 린나이코리아 직원뿐 아니라 대리점 챙기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