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1일부터 3박5일간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열었다.
가스기구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지난 11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중국 하이난에서 ‘2008년 린나이코리아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는 린나이코리아가 지난해 대리점 사장단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올해의 결의를 다지는 연례행사다. 올해는 강원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200여 대리점 사장단 등 총25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보고와 올해 각 아이템별 운영전략 등을 공유했다. 사업부 변경으로 올해는 1차(온수/난방, 주방가전, 업용사업부)와 2차(지역유통사업부)로 나눠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 우수 대리점 66개점을 선정, 시상을 통해 상패와 차량 및 여행 상품권 등 다채로운 상품을 전달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린나이의 가족인 대리점 사장단을 초청해 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린나이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린나이코리아는 매년 60명이 넘는 협력업체 대표와 모범사원에게 해외 연수를 실시하는 등 린나이코리아 직원뿐 아니라 대리점 챙기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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