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관은 이날 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21세기는 정보화시대이며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지식문화산업의 주역으로서 전문신문의 역할과 기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회장단은 즉각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1차 프로젝트에 착수할 시드머니 2억원의 모금에 들어갔으며, 향후 전문신문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전문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회원사는 물론 협회와 포털사이트가 이뤄지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박현태 기자 htpark@e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