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발전 30주념 기념 엠블럼
햇살 이미지로 원자력발전과 국가발전을 형상화한 원자력발전 30주년을 기념한 엠블럼이 발표됐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28일 원자력발전 30주년을 맞이해 30주년 엠블럼을 발표했다.

한수원은 지난 13일까지 2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결과 접수된 3,000여건 가운데 선정된 최우수작을 30주년 공식 엠블럼으로 확정했다.

이번 엠블럼은 30이란 숫자를 햇살의 이미지로 형상화해 30년을 맞이한 원자력발전과 그에 따른 국가발전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0자의 12개 무지개빛 햇살은 365일 불을 밝히는 원자력에너지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번 엠블럼은 올 한 해 동안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해 각종 30주년 행사 및 인쇄물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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