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윤홍구)이 TV-CM장면과 음향을 담은 ‘소리나는 P.O.P’ 2천장을 제작, 전국 매장에 배포한 ‘소리나는 P.O.P(Point Of Purchase)’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스오븐렌지와 식기세척기에 부착된 ‘소리나는 P.O.P’는 어린이 장난감이나 말하는 인형 등에 주로 사용되는 레코딩 반도체 칩을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버튼을 누를 때마다 P.O.P에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CM을 전달하고 있다. 일반 테잎형태에 비해 소형화가 가능한 이 방식은 앰프를 추가할 경우 오디오 스피커와 연결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동양매직은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 ‘소리나는 P.O.P는 2월 중순부터 방영하고 있는 가스오븐렌지와 식기세척기 TV-CM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TV광고를 통해 경쟁제품들과 같이 전시 돼 있는 매장에서의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동양매직은 시각적인 요소에 청각을 활용, 입체적인 구성으로 흥미를 유발시킴으로써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고, 매장 판매직원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소리나는 P.O.P’를 시작으로 고객의 관심과 주목을 끌 수 있는 색다른 P.O.P를 개발, 매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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