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타는 IMF 여파로 그동안 미뤄진 본사 및 공장이전을 올 상반기안에 단행함과 아울러 생산라인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 했다.
현재 공장 이전 업무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는 대부분의 공장시설이 충북 진천의 새 공장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또 부천의 본사 및 공장의 매각 문제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사도 충북 진천으로 이전할 계획이라 했다.
부스타는 국내 관류보일러 대표 업체로 지난해 중국에 1백만달러 정도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연매출 3백억원대에 접근하는 등 IMF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또 최근 선보인 인공지능 시스템 ‘뉴런’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