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이 리튬계 배터리를 쓰는 국내 13개사의 제품이 국제규격에 적합하다고 발표했는데.

그러나 기준 이외의 가상실험인 장시간 방치조건하에서 배터리가 부풀음 현상, 외함 파손 등이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국제규격을 통과했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실험결과 발생한 이상현상에 대한 대책을 내놔야 하는 것이 아닌지. 규격 통과에 안심할 사람들은 업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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