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기관 소속 공무원이 석품원에서 실시한 석유품질관리 기술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
국내 석유품질관리 기술이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이천호)는 베트남 정부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석유품질관리 체계에 대한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품질기술원(STAMEQ) 소속 공무원 5명, 품질기술원 산하 품질시험원 (Quatest) 직원 3명, 호치민시 관련 공무원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교육단은 정유사 산업시찰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석유품질관리원과 베트남 품질기술원간 상호 기술교류 협정체결을 통해 추진되는 2차년도 기술지원 교육으로 1,2차 초청교육, 석품원 전문가 파견교육 등을 수행해 베트남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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