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LPG는 25.6%, 도시가스는 33.3%가 각각 감소했다.
가스사고 형태별로는 폭발이 47건으로 전체사고 76건에서 61.8%를, 화재 및 단순누출은 각
각 8건으로 10.5%의 점유율을 보였다.
기타 산소결핍 및 용기파열 사고는 총 6건으로 지난해 21건에 비해 40%가 감소했다.
5월 현재 총 인명피해는 사망 11명과 부상 1백9명이며 지난해 에는 사망이 27명, 부상이 3
백49명으로 나타났다.
사고 장소별로는 주택에서 56.6%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다음으로 요식업소에서
9.2%를 차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사고는 감소하고 있으나 사용자부주의에 의한 사
고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