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한국전기안전공사(이사장 장정곤)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장정곤 이사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정부의 지원에 의존하지 말고 공사 자체적으로 재정자

립도를 높히자”고 말했다.

또 “전기안전부문에 더욱 박차를 가해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념행사에 이어 전기안전공사는 직원 33명에게 산자부 장관상 및 이사장 표창 등 유공자표

창을 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