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호남지사(지사장 양영기)는 노동부주관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인증하는 재해없는 안전한 사업장으로 선정돼 지난 15일 무재해 5배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호남지사는 지속적인 무재해 10배 목표(총 4천2백일, 2005년 10월21일 예정)

의 추진과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관리문화의 정착화를 통한 일체의 산업재해를 근절하고 영

원한 무재해·무결점 사업장으로 거듭나고자 결의를 다졌다.

지난 4월30일부로 무재해 5배목표를 달성한 가스공사 호남지사는 지난 94년 4월23일 무재해

사업장 선포후 안전제일의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종 자율안전관리정착에 매긴한 결과

98년 2월20일 무재해 3배 목표를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사업장

안전 보건관리 수준 초일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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