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이형기)가 지난 25일 울산의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위원장 이병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동도시가스는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천연가스버스 충전소 운영 등 울산의 대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해 온 점과 푸른울산21의 운영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이 인정돼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이형기 사장은 "울산시는 공업도시로서 대기환경이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부와 푸른울산21과 같은 단체와 대학, 기업 등이 대기환경개선 노력에 경주한다면 살기 좋은 울산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푸른울산21의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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