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4일부터 8월3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DNV해외지사 직원들은 미국 휴스톤에서 RBI이론 및 소프트웨어 활용을 주제로 한 교육을 받았다.

RBI(Risk Based Inspection)는 압력용기 및 장치류의 파손확률과 피해정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위험도에 따른 검사 및 교체시기를 결정하는 진단기법으로 최근 선진국가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국내에도 미국 Shell연구소에 있는 김동섭 박사가 수시로 가스안전공사를 방문해 RBI기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등 주변 관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