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씨(대표 이상진)는 SK에너지(대표 구자영)와 67억8,700만원 규모의 정유공장 히터보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대비 5.56%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10년 9월30일까지다.

한편 케이아씨는 1971년 한국단열로 출발해 국가의 기간산업인 제철, 석유화학, 조선, 발전소, LNG기지 등 중화학 플랜트 설비의 제작 및 유지ㆍ보수를 수행하는 플랜트 설비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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