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공기업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지난 10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09년도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공기업부문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6년과 2008년 장관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는 생산성향상 정도가 탁월함에 따라 국무총리 표창으로 수상 훈격이 격상했다.

전기안전공사는 CEO의 경영철학인 1초경영의 실천을 위해 ‘시간단축경영’, ‘변화지향조직’, ‘가치선점서비스’라는 실천전략을 수립하고 220여개의 전략별 세부실행과제 및 24개의 중점추진과제 등을 선정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공사를 효율적이고 민첩한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했으며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ㆍ효율화 정책을 주도적으로 실천 가능하게 함에 따라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국내 안전진단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만족서비스의 발빠른 제공을 위해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안전진단사업, 해양설비진단 및 저탄소 녹생성장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전기안전관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계기로 전기안전의 119제도인 스피드콜(Speed-Call)제도, 무정전 검사제도 도입 등 기존의 대표적인 고객만족 서비스 외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며 앞으로도 ‘1초경영’을 통한 고객감동 실현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생산성향상에 적극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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