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사회봉사단은 1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한가위 맞이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손동희 사장, 경영전략처장 등을 비롯한 경영간부와 본사센터 사회공헌담당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노숙인을 대상으로 약 6시간여 동안 2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배식에 앞서 손동희 사장은 회사를 대표해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에 500만원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