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기옥연)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해외가스산업 조사단 12명(단장1명, 간사1명 포함)을 구성해 유럽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유럽방문의 목적은 해외가스산업의 동향을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가스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그 의의를 둔 것으로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관하여 추진했다.

해외가스산업 조사단은 △영국 BG Technology, shell △벨기에 유로가스, Distrigas △프랑스 GDF, CFM 회사를 방문하게 된다.

또 조사단은 영국 등 유럽국가의 가스산업 현황과 전망, OAS 운영실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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