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내 가스안전제도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가스안전관리 정책수립 및 제도 개선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각국의 선진제도 운영실태 파악에 들어갔다.

안전공사 내외의 정보공유 차원에서 활용될 자료는 △일본 가스제품 제조업체의 공장등록 제도 △영국 ‘COMAH’관련 제도 △독일 및 프랑스의 도시가스사업 운영 실태 △외국 고압가스 압력용기관련 제도 운영현황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현황 등이다.

또한 △가스시설 시공자 자격 운영현황 △가스용품 검사제도 연구 △LPG충전소 안전관리 현황 △LPG사용시설 안전관리체계 등 총 12건으로, 올해 말까지 자료수집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공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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