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 직원들은 1일 산타가 돼 사랑을 나눴다.
에너지경제연구원(방기열 원장)은 지난 23일 연구원의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안양소재 사회복지법인 ‘빚진자들의집’에서 개최하는 ‘제7회 몰래산타이야기’ 행사에 성금을 전달하고 직원들은 1일 산타가 돼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빚진자들의집’에서 선정한 안양, 군포, 의왕지역의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 년에 4차례 선물 및 격려를 해주는 행사인 ‘몰래산타이야기’에 자원봉사로 참여한 연구원 직원들은 산타 복장으로 분장한 후에 대상아동의 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즐거운 오락시간을 가졌다.

한편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주변의 불우 이웃을 대상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음식 나눔, 에너지 관련시설 산업시찰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