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가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현판식을 열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KNF, 사장 김기학)가 대전광역시와 대전자원봉사연합회가 선정한 ‘2009 자원봉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8일 대덕연구단지 내 본사 사옥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자원봉사 우수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협약’을 체결한 16개 기업·대학 중 지난 한해 동안 행복한 대전 조성에 가장 크게 기여한 5개 기업·대학을 선정, 대전시장이 해당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판식을 가지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학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 품격 높은 자원봉사 대전 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라며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해 안정적인 전력에너지 공급기반을 강화하고 해외수출사업을 통해 국가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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