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부발전사회봉사단이 음식조리를 도우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사회봉사단은 지난 12일 설명절을 맞아 방배동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승균 관리본부장은 사회봉사단에서 준비한 쌀과 과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본사 센터 16명이 한조가 돼 조리보조, 배식, 뒷설거지, 청소 등 300여명의 점심식사 준비와 배식을 도왔다.

한편 천주교까리따스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식당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곳으로 서부발전 사회봉사단은 지난 한가위에도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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