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2일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 결산 및 사업실적과 2010년 예산·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산업 전반을 비롯해 제주실증단지 운용에 전기자동차가 필수사항인 반면 현행 협회 임원사에 전기자동차부문이 없어 이를 보완코자 스마트그리드산업 발전에 적극적 기여의사를 밝힌 이영기 CT&T 대표를 이사로 신규선임했다.

한편 지난 1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황리 진행됐던 ‘2010 World Smart Grid Forum’ 개최결과 보고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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