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좌)과 이병하 (주)농협사료 사장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일 이병하 (주)농협사료 사장과 전기안전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안전공사측은 취약농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전기설비 안전교육 및 전기설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최첨단 기술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정전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스피드콜 서비스를 지원, 즉각적인 전기설비의 정상가동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은 농협사료 회원인 1,200여개 취약농가들의 안전한 영농환경 기반마련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