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시가스 임직원 등이 행복날개 봉사단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E&S 자회사인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5일 사내 SUPEX Hall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시가스 공사업체, 지역서비스센터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시가스 행복날개 봉사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자원봉사 실천결의서에는 SK의 경영철학에 기반해 전문역량인 가스시설지원과 안전관리,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지원사업, 복지관과 경로당의 어르신 말벗되기, 정신장애우 자립지원사업, 경로문화활동 지원사업 등을 성실히 시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한사랑 나눔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 1만원의 기부금을 납부하면 회사에서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를 통해 지원하는 형식으로 매월 일정액의 기부금을 조성해 행복나눔터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강상원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SK의 추구가치는 이해관계자의 행복에 있다”라며 “우리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우리만의 특화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때 다가올 환경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고 영구히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공익연계 마케팅을 통해 행복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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