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관리원 봉사단 ‘오일천사’는 한국일보와 국민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내 고장 사랑운동’에 동참한 후 이천호 이사장이 내고장 사랑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 봉사단 ‘오일천사’가 한국일보와 국민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내 고장 사랑운동’에 동참했다. 

이천호  석유관리원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6일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본사와 지사 전 직원의 내 고장 사랑카드 가입서 222장을 국민은행에 전달했다.

이 카드는 계좌당 1만원과 카드 사용액의 0.2%에 해당하는 적립금으로 내고장 사랑 사회공헌기금을 만들어 지방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이천호 이사장은  내고장 사랑카드에 서명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선진국으로 가고자 하는 우리에게 필수 사항”이라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품질과 유통관리를 위해 전국 각지를 누비는 우리 직원들이 고향을 돕고 지방을 살리자는 나눔과 봉사 정신을 잘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일천사(Oil 1004)’라는 이름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사랑의 난방유 배달,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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