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계양구청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그랜드마트 중소기업 박람회장에서 가스안전 포스터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스터전시회는 제6회 구민의 날을 맞아 중소기업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보다 유익한 가스안전 정보와 다가올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사용자가 전시회를 보고 스스로 자율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 지역 5개 도시가스사의 지역관리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4~5일 대한, 6일 강남, 9~10일 서울, 11~12일 극동, 13일 한진 순으로 위탁업무 처리의 적합성과 처리실태 등 제반업무와 정기안전점검 및 가스누출검사를 중심으로 1백19개 지역관리소중 25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박명식)는 11일 오전 의성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가스사고예방업무 및 가스안전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가스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가스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한 행정조치, 비검사대상시설의 체적시설 개선 등을 논의하고 체적거래 미전환업소에 대해서는 가스공급중지 및 행정처분 등의 강력한 조치를 펼치기로 했다.

또한 고유가로 인해 LPG차량 불법구조변경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행정관청과 합동으로 불시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석웅)는 지난 10일 3/4분기 가스안전관리 업무추진실적보고 및 동절기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해 가스담당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종 검사, 점검, 교육, 홍보업무에 대한 행정관청 위탁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했다.

또한 △CO중독사고 예방 △LPG체적시설 조기전환 △가스 안전기기의 일제보급 추진강화 △생활보호대상자 대상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불법가스용품 유통실태 확인 및 적발강화 등에 대한 유관기관 및 행정관청의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박명식)는 지난 4일 가을철을 맞아 지자체별로 개최되는 축제 행사장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무원, 시공업소, 가스공사 직원으로 편성된 점검팀이 가스시설중 용기 및 연소기 이음새 부분 누설여부, LPG용기 고정여부, 가스시설의 안전관리상태 등을 집중점검 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가스시설 철거 요령에 대한 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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