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도시가스의 한 직원이 노후된 가스레인지 호스를 교체하고 있다.
서해도시가스(대표 김창식) 한마음 봉사단은 지난 9일 당진군에서 주최한 ‘2010년 행복마을 프로젝트’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당진군 합덕읍 읍민회관에서 실시됐으며, 서해도시가스 한마음봉사단을 비롯해 16개의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한마음봉사단은 이날 행사에서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이란 테마로 접수처에서 안전점검 신청을 한 세대를 방문해 평소 가스기기사용 중에 궁금했던 사항과 안전한 사용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더불어 노후된 가스레인지 호스 및 퓨즈콕 등을 무료로 교체했다.

한편 행복마을 프로젝트는 당진군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서해도시가스 한마음봉사단은 매년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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