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서해지역본부(본부장 박규식)은 9일 자매결연 대야 및 회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6명을 사옥으로 초청해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서해지역본부는 산과 논밭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에 위치해 있다. 농촌지역 아동들 대부분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이며 사랑과 보호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현실이다.

이에 서해지역본부는 지역사회에 진정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아동 후원활동을 선정하고 마스터플랜인 ‘큰들 드림플랜’을 수립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규식 본부장은 “오늘 행사 또한 ‘큰들 드림플랜’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자매결연 대야 및 회현지역아동센터와 한마당잔치이며 우리 아이들에게 오늘이 즐거운 하루,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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