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투데이에너지라는 이름으로 월요일마다 정독하고 있는 신문은 한주간의 이슈를 정리할 수 있어서 세심하게 보고 있습니다. 별도로 매일 아침마다 접하는 뉴스레터 서비스도 중요한 정보를 한층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십분 발휘해 주면서 에너지업계의 지난 흐름과 미래의 모습을 조망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고압가스협회에서는 지난 일년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업계의 상황과 이해관계를 정립하고 모두의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투데이에너지의 관심어린 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도 투데이에너지가 고압가스업계 및 국가 에너지산업 분야의 생생한 고민들을 충실히 반영하는 한편 지혜를 모으고 협력방안을 마련해 우리나라 기반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한 가스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의미있는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투데이에너지가 고압가스업계의 현실을 잘 파악해 입장을 잘 대변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에너지산업 발전의 길잡이가 돼 에너지산업의 홍보 및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