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채완희) 한빛봉사회는 7일 부산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기여 모범단체로 선정돼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고리원자력본부 ‘Win-Win 봉사대’ 소속 5개 봉사회중 하나인 한빛봉사회는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지난 2005년부터 기장군노인복지관 내 재가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을 위해 주거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고치기, 겨울나기 지원사업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0여건, 315명의 회원이 1만5,650시간의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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